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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더 라이트브링어 ‘L2R’ ‘검사모’ 등 재치고 매출 순위 3위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넥슨의 수집형 RPG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기세가 매섭다. 출시 4일 만에 앱마켓 매출액 순위권에 오르더니 22일 기준으로는 TOP 3를 기록했다. 순위가 유지될지는 지켜볼 일이지만, 이번 성과는 의미가 크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이 1위, 2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2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등 장기 흥행 게임이 3위를 앞다투고 있었다. 그 자리를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차지한 것이다.

린은 지난 3월 14일 출시했다. 린은 이틀 만인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무료순위 4위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까지는 매출액에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지만, 지난 20일 매출 순위가 100계단 껑충 뛴 4위를 기록했다. 22일 기준으로는 매출순위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순위권에 오르던 리니지2레볼루션은 5위, 브롤스타즈 6위, 검은사막 모바일은 7위를 기록했다.

▲ 린 더 라이트브링어 구글플레이 매출액 순위 추이. 출처=모바일 인덱스

린은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는 매출액 순위 7위, 무료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가 플레이스토어만큼 높지는 않지만 국내 앱마켓 결제액은 앱스토어보다는 플레이스토어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매출액 순위가 주목되는 이유는 이 게임이 넥슨이 지금까지 모바일 시장에서 받은 성적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넥슨은 지난해에도 가벼운 캐주얼 게임부터 하드코어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했지만 좀처럼 매출액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고, 10위권에 진입하더라도 오래 유지되진 않았다. 올해 초 출시한 스피릿위시가 구글 플레이 최고 순위 4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지만 3위까지 오르지는 못했다. 현재는 60위권에 있다.

그런데 수집형 RPG인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서 흥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최근 일러스트를 핵심으로 하는 인기 수집형 RPG의 흐름을 보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게임은 대체로 그 인기가 일정 수준 오래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집 요소가 핵심인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 에픽세븐, 소녀전선, 붕괴3rd 등이 그 예다. 린도 출시 초기 두각을 보인 만큼 별다른 문제 없이 콘텐츠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장기 흥행도 노려볼만하다.

▲ 린 더 라이트브링어. 출처=넥슨
▲ 린 더 라이트브링어. 출처=갈무리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펄사 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했다. 펄사 크리에이티브 정준호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준호 대표가 직접 참여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인다.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이며 기존 일러스트와 결이 다른 독특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3D 모델링으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캐릭터 스킬을 통한 전략성, 깊이 있는 세계관과 ‘레이드’, ‘PVP’ ‘거래소’ 등 다양한 실시간 유저 대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트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된 120여종의 캐릭터가 수집욕을 자극한다. 주인공 ‘진’과 ‘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 내 추가된 스토리 컷신, 스테이지와 챕터마다 발생하는 스토리 연출은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에 몰입감을 더한다. 다양한 능력, 스킬을 고려해 5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대전 및 최대 3인의 유저와 협력 가능한 ‘레이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영웅 및 아이템을 다른 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넥슨은 올해 다양한 장르의 다수 게임을 출시 및 예정하고 있다. 사전예약 300만명을 돌파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지난 21일 출시됐고 기대작인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 모바일, 마기아: 카르마 사가, 고질라 디펜스 포스, 시노앨리스 등이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글_ 전현수 기자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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