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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출시 유력"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 내년 CES 2018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눈길을 끈다. 한국과 미국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될 수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내년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가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최근 갤럭시노트8 국내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내년 조심스럽게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를 예상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 삼성전자가 특허출원한 폴더블 스마트폰 기술. 출처=삼모바일

다만 속도에 대해서는 미온적이었다. 그는 "기술적 허들(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전격적으로 답하기는 어렵다"며 폴더블 스마트폰 가능성을 열어두는 수준이었다.

이런 이유에서 포브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를 1월 CES에서 공개, 이어 2월 MWC애서 갤럭시S9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플이 아이폰8과 아이폰X를 동시에 공개해 상대적으로 아이폰8의 중량감이 떨어졌던 실책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펼치기에 손색이 없는 타이밍이라는 평가다.

출시는 한정판, 즉 스페셜 에디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노트7 단종 후 부품을 재조합해 만든 갤럭시노트 FE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전략을 답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선 한정판으로 시장성을 타진하고, 이후 본격적인 라인업 생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글_ 최진홍 기자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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