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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전자, 경쟁력 키워야”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해년 새해 첫 행보로 5G를 선택했다. 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내 신년회에 불참한 이 부회장은 3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5G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도전자이며,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놔 눈길을 끈다. 글로벌 5G 장비 시장에서 LTE의 강자 화웨이가 미중 무역전쟁의 파도를 넘어 전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5G 장비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일각의 시각을 의식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이재용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 부회장이 찾은 5G 네트워크 장비 공장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방식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생산성을 높여 제조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가동식 현장에서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사장,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 등 경영진과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들에게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G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단말기 혁신을 이루는 것을 넘어 칩셋과 장비 등 전 영역에 진출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SKT와 KT 등 국내 통신사와 AT&T, 버라이즌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업계 최초로 5G 표준 멀티모드 모뎀 개발에도 성공한 바 있다.

5G 장비와 단말, 칩셋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5G 표준 선도 업체로 부상하겠다는 각오다. 이 부회장이 신년 첫 행보로 5G 네트워크 장비 공장을 찾은 이유다.

글_ 최진홍 기자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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